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3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희선 풀무원푸드머스 대표 지목에 참여
다음 주자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회장 지명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 (제공=써브웨이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 (제공=써브웨이코리아)

콜린 클락(Colin Clark) 써브웨이코리아 대표는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콜린 클락 써브웨이코리아 대표는 윤희선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콜린 클락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판넬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 교통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콜린 클락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기아퇴치에 힘쓴다’는 써브웨이 브랜드 사명과도 맞닿아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 써브웨이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린 클락 대표는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을 추천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