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자유무역관리원이 군장.군산국가산업단지 및 향후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Real time 기업지원집중센터’ 공동협약식을 갖고 기업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자유무역관리원은 관리원 내 2층 65㎡의 공간을 확보해 9개 유관기관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군산상공회의소,에너지관리공단전북지사,중소기업진흥공단전북지부가 들어섰다.

이어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한국무역협회전북지사,한국산업단지공단군산지사,한국수출보험공사전북지사,한국표준협회전북지부)이 들어서 입주기업들의 민원 및 애로해소 지원에 나선다.

시관계자는“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Real time 기업지원집중센터는 각 유관기관의 용이한 접근성 확보로 업무처리의 효율증대 효과와 입주기업의 신속한 기업애로 해소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 내에 산단민원센터를 개소했으며 민원처리 등을 통해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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