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한잔의 눈물’ 300만 뷰 돌파…팬들 “역시 감성장인”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서 부른 ‘한잔의 눈물’ 300만 뷰 돌파…팬들 “역시 감성장인”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4.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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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얼쑤’도 인기 고공행진
(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쳐)
가수 임영웅. (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쳐)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이 오디션 종료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한잔의 눈물’ 영상이 업로드 된 후 300만 뷰를 돌파했다.

‘한잔의 눈물’은 지난 2월6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됐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영웅 외에도 마지막회 우승자였던 이찬원 또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인기 광고 모델로 등장하기도 하고, 각 방송사 최고 인기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의 영상이 유튜브 핫이슈 차트를 휩쓸고 있다.

임영웅은 ‘한잔의 눈물’ 외에도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여백’과 ‘얼쑤’가 유튜브 핫이슈 차트 1위와 2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찬원 또한 지난 12일 유튜브 핫이슈 차트에서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부처 같은 인생’이 3위, ‘안되요 안돼’로 동시에 4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외에도 ‘뽕숭아학당’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각 방송사 대표 예능, 인기 광고 모델을 비롯해 드라마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밖에 콘서트로 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음악방송 게스트, 라디오 게스트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은 인기를 더해가는 임영웅의 활동을 바라보며 “역시 감성장인”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