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18개를 선정하고 모두 3억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색성장 교육분야, 녹색생활운동 활성화 분야, 기초질서 확립운동 분야, 공동나눔운동 분야 등 모두 18개 사업이 지원을 받게 됐다.
녹색성장 교육분야는 ▲녹색성장 교육 및 자원순화 재활용 경진대회(충남도새마을회) ▲위기의 지구살리기 녹색성장 녹색생활 실천 선도자 육성(바르게살기충남도협의회) 등 총 5개 사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녹색생활운동 활성화 분야는 ▲저탄소 녹색소비문화를 위한 결의대회 및 에너지 절약생활화 운동 캠페인(전국주부교실 충남도지부) ▲금강아! 우리가 지켜줄게(한국스카우트충남연맹)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초질서 확립운동 분야는 교통안전지킴이 및 자봉이활동 사업(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 등 3개 사업이, 공동체나눔운동 분야 소외노인 원스톱 맞춤 서비스(충청남도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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