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이달 29일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3인의 힌트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 8일 공식카페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백년전쟁 홍보 모델 관련 ‘담당자가 직접 그린 초상화’ 힌트를 사전 공개했다. 이 그림은 공식 모델들이 최근 활동한 작품들을 추측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미지로 꾸며졌다.

백년전쟁 공식카페에서는 그림 힌트를 보고 모델 이름을 맞히는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컴투스는 오는 14일까지 홍보 모델에 대한 힌트를 두 차례 더 제공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백년전쟁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백년전쟁의 신규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해당 일러스트는 라피스, 베르데하일, 세아라, 메간, 아르타미엘 등 7등신 이미지로 재탄생한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이 위엄차게 전투에 나서는 장면을 담았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글로벌 기대작이다.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친다.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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