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원 세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
[속보] '노원 세모녀 살해' 김태현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1.04.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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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4)이 9일 검찰로 송치된다. 

김씨는 이날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도봉경찰서를 나오며 피해자에게 할말이 없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숨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