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드래곤시티, 인기 레스토랑 봄맞이 새단장
호텔 드래곤시티, 인기 레스토랑 봄맞이 새단장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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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종 델리' 디저트 카페로 리뉴얼 16일 오픈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디저트 메뉴 업그레이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봄을 맞아 인기 F&B인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를 새단장한다. (제공=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봄을 맞아 인기 F&B인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를 새단장한다. (제공=호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대표 F&B 시설인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를 새단장한다고 8일 밝혔다. 알라메종 델리는 정통 유러피안 스타일을 재현한 디저트 카페로 리뉴얼 오픈하는 한편, 푸드 익스체인지는 디저트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우선 서울드래곤시티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델리는 기존 델리샵에서 페이스트리 디저트 카페로 새롭게 문을 연다. 오픈일은 4월16일이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투갈 테이블웨어 브랜드 ‘비스타 알레그레(Vista Alegre)’ 제품 수십여 종을 입고해 유러피안 감성을 구현한다. 또, 카페 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베이커리·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알라메종 델리는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품격 있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트러플 치즈 바케트볼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4월 말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스타 알레그레 시크릿 박스 △노보텔 수페리어 객실 숙박권 △THE 26의 ‘망고 스튜디오’ 2인 식사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노보텔 스위트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4월9일부터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메뉴를 출시한다. 특히 △망고 크레이프 △망고 크럼블 △크렘 브륄레 등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한 브라세리 THE 26의 망고 디저트 뷔페인 ‘망고 스튜디오’ 시그니처 메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특색 있는 콘셉트로 꾸준히 사랑받은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의 리뉴얼 소식으로 활기찬 봄의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단장한 서울드래곤시티에 봄 나들이 오셔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메종 델리와 푸드 익스체인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