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현재까지 150만여명 투표 '40.6%'… 금천구 투표율 36.0% 최저
부산 평균 투표율 '35.5%'… 1위 금정구 38.2%, 최저는 기장군 32.0%
부산 평균 투표율 '35.5%'… 1위 금정구 38.2%, 최저는 기장군 32.0%
4·7 재·보궐 선거 본투표율이 오후 1시 기준 39.3%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서울에선 150만명의 시민이 국민 권한을 행사했다. 사전투표와 우편투표를 포함하면 총 341만6735명이 투표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40.6%다.
이 시각까지 서울 안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로, 44.6%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강남구 42.7%, 종로구가 42.3%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금천구로 36.0%에 그치고 있다.
부산은 35.5%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금정구가 38.2%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기장군은 32.0%로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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