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동구획지구 도로 또 막혀, '시민불편 여전'
경주시 도동구획지구 도로 또 막혀, '시민불편 여전'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1.04.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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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늑장대처 시민 분통, 토지소유지가 통행막아
(사진=최상대기자)
(사진=최상대기자)

경북 경주종합자원화단지~도동구획지구와 연결되는 2차선 도로가 지난달 2월 폐쇄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되자(본지 2월 18일자 기사 ‘경주시, 천군동 종합자원화 단지~도동구획지구 연결 도로폐쇄’) 경주시와 도동구획지구조합측이 임시 복구해 차량통행을 했었다.

이번에는 지난 3일 토지소유주가 임시복구한 도로에 바위돌과 땅을 깊게 파해쳐 길을 막아 차량통행을 아예 못하게 막아 버렸다.

보문관광단지로도 통하는 도로다보니 봄철이라 상춘객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과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주종합자원화단지~도동구획지구와 연결되는 도로는 2010년 12월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협의체와 경주 도동지구구획정리조합과 협의하여 인근 주민들이 종합자원화단지 웰빙센터 이용편의를 위하여 주민협의체에서 진입도로를 개설하여 사용해 왔으나 최근 토지소유주와 조합측의 갈등으로 도로폐쇄를 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시민 A씨는 “대책없이 도동구획지구를 30년 동안 연기해준 경주시 행정이 문제"라며, "경주시가 조합을 계속 연장 허가해줬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갑자기 다시 도로가 폐쇄되어 당황스럽다. 빠른시일 대안을 찾아 임시도로를 개설하여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choisang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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