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 표현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맥주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출시 7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다시 한 번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6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100% 올 몰트(All-malt)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고자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또, 골드와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앤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통일성을 갖추도록 디자인했다는 게 롯데칠성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리뉴얼된 클라우드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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