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직장인간편신용대출·DGB쓰담쓰담간편대출 입점
DGB대구은행이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과 'DGB쓰담쓰담간편대출'을 금융 플랫폼 '핀다'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대출비교 서비스 핀테크 기업 핀다에는 1금융권 5개 은행과 2금융권 26곳 등 총 31곳의 금융사가 입점해있다. 사용자들은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소득정보와 공동인증서만으로 대구은행의 대출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소득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 프리랜서와 사업자, 주부들을 위한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은 본인명의의 휴대폰만 있으면 최대 300만원까지 무서류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숭인 대구은행 IM뱅크 본부장은 "직장인 신용대출과 소액대출 외에도 디지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오토론과 대환대출 등 고객 입장에서 최상의 편의성과 금융의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고객들의 플랫폼 이용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