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7일 1순위 청약
대방건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7일 1순위 청약
  • 이상길 기자
  • 승인 2021.04.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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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809가구 분양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조감도.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조감도.(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 실물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부터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대방건설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809가구로 공급된다.

오는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15일양일간 이뤄진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의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정당 당첨자 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며, 별도의 거주의무제한은 없다.  

이 건물은 생활 인프라와 도보거리 학세권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거리에 홈플러스와 중심상업지구,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청암초, 청암초 병설유치원, 산내중, 운정고 등의 학세권이 조성돼 있다. 

대방건설 분양 관계자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GTX-A노선(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교통호재의 영향으로 서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돼 미래 가치가 조명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파주/이상길 기자

sg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