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은 1.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22만3040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6만2349명이 투표해 1.91%의 투표율을, 부산은 5만483명이 참여해 1.7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오전 10시 투표율은 2.52%였다.
사전투표는 2, 3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본 투표는 4월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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