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현재 1.09%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3만2075명이 투표를 마쳤다.
서울은 9만7596명이 투표해 1.16%의 투표율을, 부산은 2만8977명이 참여해 0.99%의 투표율을 보였다.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투표율은 1.51%였다.
한편 사전투표는 2, 3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 투표는 4월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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