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블루밍 봄 페스티벌'…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차, '블루밍 봄 페스티벌'…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1.04.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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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까지 계약자 대상 최대 100만원 지원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4월을 맞아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블루밍 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일부 모델)한다. 구매자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에 포함되지 않은 모델을 구매해도 추가 할인 혜택과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선 구매자는 블루밍 봄 페스티벌 대상 모델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티볼리’ △‘티볼리 에어’ △‘올 뉴 렉스턴’ △‘코란도’다.

또 구매자는 이자 부담을 완전히 해소한 무이자할부(60개월)와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 최장 60개월 이용할 수 있다.

재구매자는 이력에 따라 20만∼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장기 노후차 보유 구매자는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구매자는 오는 12일까지 계약 시 △올 뉴 렉스턴 100만원 △코란도 50만원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40만원의 혜택을 주는 봄나들이 지원 프로모션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구매자는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쌍용차는 선수금 없는 초저리 할부, 최장 72개월 할부 등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다양한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0.9% 초저리 할부(최장 60개월)를, 올 뉴 렉스턴은 1.9% 초저리 할부(최장 60개월)를,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 구매자는 2.9%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3.9% 72개월 스페셜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는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기폐차 대상 혹은 15년 경과 차량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100만원을, 코란도·티볼리·티볼리 에어 구매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티볼리 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재구매자는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