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이병헌 의원은 지난달 31일 원주시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 흥양천 지방하천 재해예방공사의 사업진행을 위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및 치수과장, 원주시 건설교통국장 및 건설방재과장, 지역 주민대표 등이 사업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였으며, 이병헌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이 공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한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해당 과업구간 흥양리 상황골에서 원주시 태장면 원주천까지 하천연장 8.71㎞, 유역면적 22.10㎢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지방하천종합정비계획(2016년)에 의거 우선순위에 의해 재해예방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병헌 도의원은 “흥양천의 재해예방사업이 끝나면 수해로 인한 피해방지는 물론 각종 재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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