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봄시즌 맞이 워터파크·루지랜드 개장
휘닉스 평창, 봄시즌 맞이 워터파크·루지랜드 개장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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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파크 투숙 프로모션도 전개
휘닉스 평창의 루지랜드. (제공=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의 루지랜드. (제공=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은 4월 봄시즌을 맞아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와 루지랜드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스파는 강원도 해발 700미터(m)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1등급 광천수가 매력적인 곳으로,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이용객들이 주로 많이 찾는 실내외 워터파크다. 

4월1일부터 실내 공간과 사우나를 중심으로 개장하고, 야외 공간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휘닉스 평창은 4월 한 달 동안 투숙객을 대상으로 소인 동반 무료입장과 소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루지랜드는 2일 오픈한다. 총 1.4킬로미터(㎞) 길이의 트랙을 자랑하는 루지는 평창의 푸른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빠르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인기 레포츠 중 하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발 전 안전점검과 함께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포레스트 파크에서 다양한 투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올인클루시브 주중 투숙객에겐 스카이로얄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적용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루지랜드와 블루캐니언 체험은 물론, 휘닉스 평창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레스트 캠핑BBQ를 비롯한 식음시설 메뉴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