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는 제12대 양을성 회장 이임식 및 제13대 홍성학 회장 취임식을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월 25일 바르게 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3대 홍성학 추대회장에게 석도익 홍천군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교부증과 선임장을 교부했다.

이날 이.취임행사는 행동강령 낭독과 취임사, 축사, 신입 임원에 대한 선임장 수여, 협회기 이양, 이임 회장 공로패, 감사패, 표창장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허필홍 군수, 박주선 문화원장, 신도현 도의원, 방정기 군의원, 윤장훈 바르게 살기 강원도 협의회장, 이영자 여성회장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제13대 바르게 살기 홍천군 협의회 홍성학 회장은 제12대 양을성 회장으로 부터1952년생 홍천출신으로 전) 울산 강원도민회 회장과 현)운양건설 회장과 (주) 정희씨&씨 회장등 전문건설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수행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내고향 홍보에 전력해 왔다.

홍성학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이 하나되어 바르게 살기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개인.더불어사는사회.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운동에 매진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위기극복하고 있는 시점에 홍천군민의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님들과 함께 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 정신 국민운동에 앞장서 더욱 단합하여 회원 배가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가 우리 군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시민화합 증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는 매월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급식 봉사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홍천군은 매년 단체 지원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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