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학교 등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276개소의 영양사와 조리사에게 식중독예보 지수를 주 1회 이상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발송해 식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하도록 관리 감독했다.
또 음식점 주방기구 등도 74회에 걸쳐 1,905개소의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향후 시는 식품제조가공업소,식품판매점 및 어린이기호식품을 주로 판매하는 학교 주변 식품판매점도 점검을 실시하고 남은 반찬 재사용 금지 및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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