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전사 캠페인' 진행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전사 캠페인' 진행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3.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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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대비 전 설계사·임직원 역량 강화 일환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가 25일 금소법 대비 일환으로 열린 소비자보호 캠페인에 참석했다. (사진=DB생명)

DB생명이 25일 금융소비자보호 전사 캠페인을 열고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전사 캠페인은 DB생명이 이달 한 달간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을 대비해 마련한 것으로, 전 설계사와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필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에 DB생명은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적합성 원칙 준수 △상품 설명의무 준수 △불공정영업행위 금지 △부당권유행위 금지 △미승인 자료 활용 금지 △계약서류 의무 제공 등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영업활동 준수 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를 다지는 서약식을 열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금융소비자로부터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DB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