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연중 운영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1.03.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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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
(사진제공=홍천국유림관리소)
(사진제공=홍천국유림관리소)

강원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분야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청취하고 개선해 나갈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 현장토론회 등 지역 현장의 민원을 적극 수렴하여 산림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 해주었다.

기존에는 재해·재난 복구가 필요한 경우에만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지원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임업 기계장비 무상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었다.

김동성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규제혁신 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