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50+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 모집
서대문구, '50+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 모집
  • 허인 기자
  • 승인 2021.03.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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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20곳서 활동
(사진=서대문구)
(사진=서대문구)

서울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서대문, 은평, 마포구 시니어클럽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5곳과 청소년시설 5곳 등 총 20개소에서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할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 세대의 경험과 역량으로 주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만 50~67세의 서울시민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지역 일자리사업과 청소년시설 지원 업무를 맡는다.

월 최대 57시간 활동하고 52만5000원(세전)의 활동비를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공지된 50+ 보람일자리 사업 신청 안내에 따라 온라인으로 서류를 내야 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면 온라인 기초소양교육과 직무교육 수료 후 5월 3일부터 해당 시설에서 활동한다.

i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