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론칭
그라비티, 신작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론칭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1.03.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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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IP바탕 제작, 게임성 차별화로 유저 공략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이미지=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이미지=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3일 정오에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한국과 글로벌(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제외) 지역에서 전격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RPG이다.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에 미로 콘셉트를 더했고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서상원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M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 PVP 등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고 말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 6종을 진행한다.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장비 상자, 코스튬 획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빙고스타 이벤트’ △‘숨겨진 쿠폰을 찾아라 이벤트’와 △‘카드 강화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달성 횟수에 따라 아이템 상자, 코스튬 아이템, 펫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