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봄기운 물씬 '체리 블로섬 케이크' 선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봄기운 물씬 '체리 블로섬 케이크'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3.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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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델리 4월 말까지 한정 판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가 선보인 ‘체리 블로섬 케이크’ (제공=파르나스호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가 선보인 ‘체리 블로섬 케이크’ (제공=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봄 시즌을 맞아 그랜드 델리를 통해 화사한 ‘체리 블로섬 케이크’를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델리의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뉴욕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페이스트리 셰프가 수작업으로 빚은 화려한 벚꽃잎 장식을 강조한 제품으로, 봄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특히, 수십여 개의 벚꽃 잎 장식은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버터크림으로 만들었다. 케이크 시트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근을 주재료로 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의 체리 블로섬 케이크는 4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6만5000원(세금 포함)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