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품 구매한 선착순 300명 고객에 제품 1개당 1주 제공
SK증권이 인터파크와 제휴를 맺고 '인터파크에서 삼성전자 쇼핑하고 삼성전자 주주되자'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 기획전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1과 갤럭시북 플렉스2 등 행사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3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은 구매 제품 1개당 삼성전자 1주를 수령할 수 있다. 만약, 2개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삼성전자 2주를 받게 되는 식이다. 주식은 행사 종료 후 SK증권 계좌로 지급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소비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없이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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