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서 예약 접수
파라다이스그룹은 대표 호텔과 리조트를 열흘간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실속 있게 봄캉스(봄과 호캉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1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파라다이스그룹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3월24일까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일정은 5월31일(5.4~5, 18~19일 제외)까지다. 기본 혜택으로는 △객실 최대 40% 할인 △멤버십 회원 파라다이스 리워즈 2배 적립 △공식 홈페이지 예약 시 1만 원 할인 등이 있으며, 호텔 별로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우,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사계절 야외 온수풀과 실내 수영장, 키즈존, 피트니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이용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 주중(월~목)에 이용하면, 수딩젤과 바디워시, 아토로션으로 구성된 ‘줄리아루피 키즈 어메니티 3종’과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디럭스 객실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5만원부터(부가세 별도)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 △‘온더플레이트’ 조식 2인 △온천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오션풀 루프탑’ 올데이 이용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키즈 빌리지’ 이용 △어린이를 위한 ‘록시땅 키즈 어메니티 3종’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가격은 주중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3만원부터(부가세·봉사료 별도)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매년 봄과 가을에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충족하는 합리적인 혜택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며 슈퍼위크만을 기다리는 고정 소비자들도 생기고 있다”며 “지난해 슈퍼위크 객실 판매량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40%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 올해는 예년보다 2달 일찍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슈퍼위크 이용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숙기간 호텔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파라다이스슈퍼위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각 호텔 별로 3명씩 선정해 파라다이스시티 투숙객에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투숙객에게는 파라다이스시티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