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산하서 장기적 관점서 주요 전략 등 집행
한화생명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성과와 추진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이사회 산하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기적 관점에서 ESG 주요 전략 등을 집행한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은 지속가능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고 금융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이날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분할계획서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업기관 약 540여개와 임직원 1400여명, FP(설계사) 2만여명을 보유한 업계 최대 규모 판매전문회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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