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매장에서 갓 구운 ‘프레쉬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프레쉬 베이커리 신제품은 크로와상과 크로플 등 총 6종이다. 

크로와상은 △진한 버터 향에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슈가’ △달콤한 갈릭크림에 마늘 후레이크를 얹은 ‘갈릭버터’ △달콤한 연유에 코코아 파우더, 초코쿠키분태를 토핑한 ‘쇼콜라’가 있다. 

크로플 3종은 △크로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플레인시나몬’ △상큼한 블루베리 잼과 메이플 시럽이 토핑된 ‘블루베리’ △크로플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아이스크림’이다. 

엔제리너스에선 크로와상과 크로플을 매장에서 주문하면 직접 구워서 제공한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프레쉬 베이커리 출시를 기념해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크로와상과 크로플, 프리미엄 티라미수 등 디저트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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