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
신협중앙회,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3.11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장·저축성 등 6개 부문서 총 45개 시상
(왼쪽부터)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박영호 광안신협 상임이사, 이인길 광안신협 이사장, 최재영 광안신협 전무, 송재근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가 지난 10일 대전시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지난 10일 대전시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0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공제는 서민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 공제료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서민형 비영리 협동조합보험이다. 

신협은 △보장성△저축성 △일반 손해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 △달성률 우수 등 6개 부문에서 총 45개 시상을 진행했다. 

부문별 대상은 △광안신협(보장성) △부산성의신협(저축성) △부산행복신협(일반 손해) △서울치과의사신협 정연경 부장(공제판매왕) △부산경남지역본부(최우수지역본부)가 받았다. 달성률 우수부문은 대상 조합 선정 없이 일반 수상만 진행되며 1위는 부산행복신협이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실업률부터 폐업률까지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일로로 치닫으며 서민경제의 울타리로서 신협공제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공제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든든히 어부바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