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후 신중년․노인세대를 위한 삶의 든든한 파트너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신중년과 노인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한 재단은 50세 이후 인생 재설계와 활발한 사회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사업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1년에는 춘천시니어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동년배상담가 양성, 인생재설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오지택배지원사업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단 사무실은 시청길 32, 해찬빌딩 301호에 위치한다. 사무공간 및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장과 1인 창업실을 포함하여 총 301.35㎡ 규모이다.
개소식은 그 동안의 설립경과, 재단 미션 및 비전 선포, 테이프 커팅 및 감사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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