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향기·미식 테마 봄캉스 패키지 운영
그랜드 조선 제주, 향기·미식 테마 봄캉스 패키지 운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3.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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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봄 만끽 '블루밍 J' 상품 선봬
그랜드 조선 제주의 봄 패키지인 ‘블루밍 J’ (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의 봄 패키지인 ‘블루밍 J’ (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패키지로 ‘블루밍 J’(Blooming J)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블루밍 J는 제주도에서 완벽한 봄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향기 테라피’와 ‘미식여행’ 두 가지 테마로 선보였다. 

향기 테라피를 중심으로 한 ‘블루밍 J 센트’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만의 특색 있는 봄철 메뉴와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향기를 온전히 담아낸 시그니처 센팅 아이템을 통해 그랜드 조선만의 향기 테라피를 제안하는 상품이다.

블루밍 J 센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혹은 런치(2인 기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조선의 시그니처 향 ‘더모먼트’ (The Moment)의 J 디퓨저 또는 J 캔들을 제공한다. 

미식여행 콘셉트의 ‘블루밍 J고메’ 패키지는 마찬가지로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제주 중문의 이국적인 경관을 감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의 커플 런치세트(스몰 플레이트 2종, 라지 플레이트 1종)와 화이트 와인 2잔이 포함됐다. 

여기에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 앤 바에서 즐기는 J시그니처 칵테일 2종을 제공한다. 

블루밍 J 패키지 예약과 투숙은 6월30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 별도로 34만원부터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