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이광우 교수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등 상주시 공무원의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광우 교수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활동에 노력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 기금이 상주시 인재 육성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축제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위해 2011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장학기금 7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