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46명 발생… 지역사회 335명·해외유입 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346명 발생… 지역사회 335명·해외유입 11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1.03.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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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346명이다. 지역사회에서 355명, 해외유입에서 17명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4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만2817명이 됐다.

이는 전날(416명)보다 70명 줄어든 수이자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진 결과다.

신규 확진자 수가 올해 들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 이후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넉 달째 3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해 4차 유행으로 번질까 우려하고 있다.

지역발생 확진자 335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240명(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이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71.6%를 차지하는 규모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20명), 광주·충남(각 14명), 부산(12명), 강원(10명), 대구·전남(각 6명), 전북(4명), 울산·제주(각 3명), 경북(2명), 세종(1명) 등 95명이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광진구 지인모임(총 13명), 경기 동두천시 어린이집 관련(총 10명), 경기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총 161명), 충북 청주 일가족 관련(총 5명) 등이다. 주로 직장이나 가족·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이 두드러졌다.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다. 이 중 5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3명), 광주·경북·경남(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17개 시도중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고, 위중·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28명이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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