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ESG경영 실천 위한 '그린선포식'
우리카드, ESG경영 실천 위한 '그린선포식'
  • 남정호 기자
  • 승인 2021.03.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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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탄소중립·녹색금융 실천 결의
(오른쪽 세 번째부터)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현수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시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2050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에서 그린 선언문을 타임캡슐에 넣었다. (사진=우리카드)
(오른쪽 세 번째부터)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현수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시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2050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에서 그린 선언문을 타임캡슐에 넣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지난 5일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50 우리카드 ESG 그린 선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최현수 우리카드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대표 2명 등이 참석했고, 전체 직원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탄소배출 감축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따뜻한 금융 등 실천 과제가 담긴 '그린선언문'을 낭독했다.

그린선언문은 2050년 ESG경영 완성을 결의하기 위해 타임캡슐에 봉인됐다. 타임캡슐은 꾸준한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실천을 통해 목표가 달성되는 2050년 우리카드 창립기념일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녹색금융에 대한 힘찬 의지를 나타내는 ESG경영 슬로건 '예스 그린'을 외쳤고, 플라스틱 폐기물로 만든 화분을 받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화분에 담긴 묘목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길러낸 후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임직원 대상 친환경 운동 '그린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저탄소 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글로벌 친환경 경영시스템 'ISO 14001' 기업인증을 추진 중이며, 지난달 26일에는 영세중소가맹점 결제 대금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채권 1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

sout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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