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수도권·중부·남부지사로 기존 사업관리 업무 이관
코레일테크가 3일 임재익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한 수도권지사와 중부지사, 남부지사 등 '지역조직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조직 출범은 본사 조직을 현장으로 분산해 현장 문제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조직 이관은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본사 사업관리 업무는 신설된 수도권지사와 중부지사, 남부지사로 이관된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조직 출범의 첫발을 떼는 만큼, 각 지사장은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현장의 고충 해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south@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