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여행·음악·요리 4개 분야 전문가 출연해 다양한 책 추천
현대카드가 3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서관을 온라인으로 탐방할 수 있는 '북 스포일러' 콘텐츠를 현대카드 DIVE(다이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DIVE는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하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북 스포일러는 다양한 분야 명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 '오버 더 레코드' 번외 편이다. 전문가들과 도서관을 둘러보며 책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이 현대카드 라이브러리가 소장한 '전권 보유 컬렉션'을 포함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는 모습을 담았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도무스'와 '라이프', '내셔널지오그래픽', '롤링스톤', '제임스 비어드 북 어워즈'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도서 전권을 소장하고 있다.
출연 연사는 △디자인 전문 잡지 '월간 디자인' 전은경 편집장 △여행작가 겸 에세이스트 손미나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박준우 셰프 총 4명이다.
풀버전 영상은 현대카드 DIVE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이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swift20@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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