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팬에게 화환 받아…“학폭, 자숙 아닌 탈퇴해야”
수진, 팬에게 화환 받아…“학폭, 자숙 아닌 탈퇴해야”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03.03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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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논란이 소속사와 수진의 해명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3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수진의 팬들은 학폭 논란과 관련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수진에게 화환을 보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진에게 보낸 ‘화환 인증 떴음’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화환에는 “서수진의 진상규명 촉구”, “학폭, 자숙 아닌 탈퇴”가 적혀 있었다.

통상 화환은 경조사에 축하 및 위로의 의미를 담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사회적 이슈가 터졌을 때 시민들이 메시지를 담아 발송하는 모습이 종종 비춰지곤 한다.

정인이 사건 당시 분노하던 시민들이 법원 앞에 화환을 발송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인이를 추모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논란으로 그룹 스케쥴 등이 취소되는 등 나머지 멤버들의 타격도 상당해 보인다.

당초 수진의 과거 학폭 관련 글이 게재된 후 소속사와 수진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대응 등 강경방침을 밝혔음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진 후 소속사와 수진은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욱이 첫 폭로글을 올린 당사자와 소속사 법률 팀이 수진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로 만남을 가졌으나 이후에도 소속사는 성명서 등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후 수진이 가해자가 아닌 은따를 당하는 등 도리어 피해자라는 소문이 돌자 학폭 폭로 글을 올렸던 당사자가 재차 반박문을 올리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작성자는 수진의 은따설에 대해 “무리에서 수진이 다른 친구를 왕따시키려다가 수진 본인이 역으로 당한 것이 ‘은따’설의 진위”라고 밝혔다.

또 은따를 당했던 당하지 않았던 그것은 수진의 학폭 사실과 관련없는 문제라며 수진의 학폭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이 같은 상황에도 수진과 수진 소속사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자 수진 팬들은 급기야 “학폭은 그 무엇으로도 용납할 수 없다. 추가 해명이 없는 한 지지를 철회하겠다”며 손절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으며 이날 추가 화환을 보내 진실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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