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 무료 구독 서비스 '더 버즈' 론칭
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 무료 구독 서비스 '더 버즈' 론칭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3.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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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시 이메일로 매일 오전 9시 발송…고객 정보력↑
(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투자정보 무료 구독 서비스인 '더 버즈(The Buzz)'를 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버즈는 '기관과 함께 보는 데일리 시크릿(Secret)'를 표방하는 투자 뉴스레터다. 고객 정보력 강화 및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출시됐다. 구독 신청 시 매일 오전 9시 등록 이메일로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검증된 필진이 작성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차별화되고 임팩트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더 버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콘텐츠는 △글로벌 및 국내 매크로 동향을 살펴보는 '투자 전략' △미국증시 주요 지표 및 이슈로 구성된 '글로벌 시황' △전일 국내증시를 돌아보는 '국내 시황' △섹터별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슈 점검' △최신 부동산 뉴스를 알아보는 '부동산 뉴스'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구독 신청은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유진투자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나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정 팀장은 "일반적으로 이메일 마케팅 시 평균 참여율은 10~20%인 반면, 더 버즈의 경우 시범운영 기간에만 40%가 넘는 참여율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투자정보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