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4개 지표에 대해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기업평가를 종합해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고객중심과 전문성, 변화대응 경영철학 아래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보람상조라는 브랜드 가치를 많은 소비자가 알아보고 또 신뢰해준 덕분에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의 자세로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올바른 상조 문화를 위한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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