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 활전복 2t 대만 첫 수출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 활전복 2t 대만 첫 수출
  • 최민우 기자
  • 승인 2021.03.0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완도군)
(사진=완도군)

전남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의 활전복이 대만에 처음으로 수출됐다. 

2일 전남 완도군은 "지난해 12월17일 준공한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에서 활전복 2000kg를 대만으로 보내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수산물수출물류센터 준공 이후 첫 수출로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판로 확대 등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박남규 완도수산물수출물류협동조합 이사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는 완도항 배후 부지에  연면적 2521㎡ 규모로 건립됐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을 도입하고, 수조동과 냉동·냉장실, 급속동결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수출 시설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청정 해역에서 자란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앞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기를 바란다”며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완도/최민우 기자

mwchoi@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