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구 인덕션+구이판 세트' 40% 할인
홈플러스 '1구 인덕션+구이판 세트' 40% 할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3.02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 안 쓰는 불판 등 준비…삼겹살 1360원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삼겹살과 불판 등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 행사기간인 오는 31일까지 전기레인지와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구이팬을 함께 구성한 세트상품을 할인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우선 ‘해피콜 더베스트 IH 그릴팬 세트’를 기획해 정상가(9만9900원) 대비 40% 할인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1구 인덕션(전기레인지)과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그릴팬을 함께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식탁에서도 간편하게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레인지는 2000W의 고출력 화력으로 열가속성이 높아 빠르게 온도를 높여준다. 그릴팬의 경우, 내부에 경사각이 져있고 기름이 빠질 수 있는 배출구가 있어 구이요리 시 나오는 기름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제작됐다.

홈플러스는 썬터치 구이팬과 가스레인지 13종을 행사기간 동안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덕션에서도 사용 가능한 구이팬으로 기름 배출구와 기름받이가 함께 제공되는 ‘썬터치 통주물 인덕션용 구이판(블랙)’은 행사기간 동안 20% 할인된 2만2300원(정상가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햇살무늬 이중구이판(휴대용케이스 포함) 1만9900원(정상가 2만4900원) △멀티회전원형 구이판 1만1900원(정상가 1만4900원) △계란구이판 1만4300원(정상가 1만7900원) △와이드사각 이중구이판 2만2300원(정상가 2만7900원) 등 다양한 구이팬을 할인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도 △탱크 가스레인지 1만3500원(정상가 1만6900원) △바람막이 가스레인지 2만3900원(정상가 2만9900원) △허리케인 가스레인지 2만5500원(정상가 3만19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홈플러스는 ‘삼겹살데이’(3월3일)를 맞아 ‘삼겹살’도 할인한다. 오는 1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농할쿠폰이 자동 적용돼 ‘일품포크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각각 1360원(정상가 1700원)에 판매한다.

박혜영 홈리빙팀 바이어는 “가정에서 인덕션과 전용 구이팬을 이용해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식탁에서 간편하게 구이요리를 즐기는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1구 인덕션과 전용 구이팬을 결합한 세트상품을 기획해 40% 할인가에 선보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