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분실 최대 45만원 할부금 지원
KT가 ‘쇼(SHOW) 쇼킹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분실 또는 도난으로 휴대폰을 새로 구입해야 할 경우, 최대 45만원의 할부 지원금을 준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료 월 1만4500원의 ‘쇼킹안심 요금제’, 고액요금제 또는 제휴요금제 사용 고객이 대상인 월정액 2500원의 ‘쇼킹안심 부가서비스’등 2가지 상품이다.
휴대폰 할부지원금은 18개월 동안 균등하게 나눠 지급되며, 고객은 휴대폰 할부지원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최소 4만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약정 고객에게는 분실 휴대폰에 남아있는 약정 지원금액 추가 보상 혜택을 준다.
신규·기기변경 고객이라면 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새 휴대폰 개통 후 30일 이내에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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