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 86.6%…경쟁률 5.3대 1
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 86.6%…경쟁률 5.3대 1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3.02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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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정답가안 대한 이의제기 접수…내달 9일 합격자 발표
2021년도 1차 시험 응시 결과. (자료=금감원)
2021년도 1차 시험 응시 결과. (자료=금감원)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율이 전년대비 3.3%p 상승한 86.6%로 집계됐다. 경쟁률은 5.3대 1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오는 10일까지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하고, 내달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전국 29개 시험장(서울 20개·지방 9개)에서 1차 시험이 일제히 시행됐다고 2일 밝혔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약 2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5.3대 1로 전년(4.1대 1) 대비 크게 올랐다. 

시험을 주관·시행한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방역당국의 시험방역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응시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도 응시기회를 부여해, 사전 신청한 확진자 1명과 자가격리자 4명이 각각 지정된 생활치료센터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금감원은 이번 시험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과 시험 관계자들에 대해 향후 2주간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의 정답가안은 지난달 28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이달 2~10일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하고, 이달 중순 정답을 확정해 내달 9일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각 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2021년도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 선발 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 동점자는 모두 합격자로 처리된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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