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민주평통 부안군협 출범
제14기 민주평통 부안군협 출범
  • 부안/김선용기자
  • 승인 2009.07.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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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환 회장 “군민화합·도덕성 회복에 역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출범식과 함꼐 제14기 협의회장 취임식이 17일 오루 3시30분 부안읍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협의회 회원(46명)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순으로 이어졌다.

최규환(74·사진) 신임 협의회장은 "임기 2년동안 직능단체 관계자 및 지방의원 등 46명의 위원들과 함께 남북통일 발판마련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군민화합과 도덕성 회복 운동에 역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규환 신임회장은 전북재향군인회장, 보배소주 사장, 민선 2기 부안군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부안군협의회 부의장에는 장석종 군의원, 김순임 주잔우체국장, 김승오 전 백산고 교장 등 간사에는 이영 위도젓갈 대표가 각각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