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간담회
진해구,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간담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1.03.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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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인구반등 등 주요지역현안 논의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3개동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3개동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달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13개동 신규 통장협의회장들과 첫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우선 코로나19 극복으로 희망찬 2021년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진해구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특례시 실현 인구반등을 위한 ‘창원愛 살아요 진해주소 갖기 운동 ’추진 및 시민일상 플러스 우리 동네 한걸음The 프로젝트 사업 등에 적극 동참 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인주 구청장은 “시는 올해를 플러스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모두가 특례시에 걸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소통자로서 통장님들이 민관의 튼튼한 가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