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이달 말까지 모바일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누적 이용금액 5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응모 후 터치결제를 이용한 고객 2000명을 추첨해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중소유통점에서 간당 5만원 이상 터치결제 이용 시에는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터치결제를 이용하면 마이신한포인트가 실시간 랜덤으로 당첨되는 터치팡팡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터치결제를 이용하면 당첨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이 밖에도 3일까지 신한페이판 마이샵 혜택 더하기를 한 뒤, 던킨도너츠에서 1만원 이상 터치결제로 이용하면 6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본부 상무는 "터치결제 누적 이용금액 5000억 돌파를 비롯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 개척 등 올해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디지털 취급액 40조를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고객 욕구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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