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대전산단 C19 외국인 근로자 확진
연천군 청산대전산단 C19 외국인 근로자 확진
  • 김명호 기자
  • 승인 2021.02.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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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외국인(나이지리아) 근로자 1명이 C19 확진으로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5일 외국인 근로자는 의정부에서 C19 검사결과 확진자로 판명되어 격리됐다.

27일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확진 자 주거는 의정부이며, 근무지는 연천군 청산대전산단으로 확인되어 산단 관계자 및 종사자 130명 전원검사 중이며 29명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