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다가오는 봄 시즌과 새 학기를 맞이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파인애플 신메뉴 ‘파인키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인키키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과 파인애플의 합성어다. 파인애플을 활용한 쥬씨 신메뉴는 △파인젤리에이드 △파인코코넛 △파인치즈요거트 △파인팩 등 4종이다.  

이중 파인젤리에이드는 파인애플이 달려있는 빨대를 이용해 워터젤리 에이드를 마시고, 빨대를 들어 파인애플 과육을 직접 먹을 수 있는 메뉴다. 

또, 파인팩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 파인애플 도시락이다. 껍질 걱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혼자 한 번에 먹기 좋도록 250그램(g) 소용량으로 구성됐다. 

쥬씨 관계자는 “1인가구는 물론 가족과 친구 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과일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중”이라며 “간편한 과일도시락을 가장 쥬씨답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인애플은 비타민C와 망간이 풍부한데, 망간의 경우 뼈 형성과 혈당 조절을 돕는 성분이다. 파인애플은 또, 섭취 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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