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첫 접종자 진주중앙요양병원 병원장
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첫 접종자 진주중앙요양병원 병원장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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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접종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진주 코로나 첫 접종/진주시
진주 코로나 첫 접종/진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이 26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경남 진주지역 첫 접종자는 진주중앙요양병원 송현석 원장(남·43세)이다.

진주시는 이날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10개소, 요양시설 22개소의 65세 이하 2550명에 대해 1단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지난 25일 진주시 보건소에 700명분, 진주중앙요양병원에 200명분이 공급됐다.

오는 27일에는 요양병원 9개소에 1620명분의 백신이 공급, 27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냉장차량으로 공급되며 군 부대, 경찰인력이 동원돼 민관군 합동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