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까지 12개 리조트 '선결제 프로모션'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 이하 한화H&R)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전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결제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이달 24일부터 시작된 프로모션 기간에 설악과 거제, 부산, 경주, 제주 등에 위치한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객실 예약과 동시에 사전결제를 진행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결제 프로모션은 3월9일까지 잔여 객실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투숙기간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가격은 1박 주중기준 4만9200원부터며, 리조트별로 상이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H-Liv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화H&R 관계자는 “선결제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보다 안전한 휴식처로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가 비용까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이라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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